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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굽는다는 뜻이 있는 크랜베리 아몬드 비스코티... ^^

크랜베리의 상큼 달콤함과 아몬드의 고소함이 잘 어울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맛있는 쿠키... *^^*

<크랜베리 아몬드 비스코티 만드는 방법>

[재료 - 20개 분량]

계란 1.5개

설탕 167g
버터 83g
박력분 200g
아몬드분말 100g
베이킹파우더 5g
소금 2g

아몬드 슬라이스 30g
통아몬드 40g
건조 크랜베리 35g

1. 버터를 거품기를 이용해서 풀어준다.

2. 설탕과 소금을 넣고 계속 섞어준다.

3. 계란을 3번에 나누어 넣어 주면서 계속 저어준다.

4. 박력분, 아몬드분말, 베이킹파우더를 체치고, 준비한 견과류 3종류를 함께 섞는다.

5. 큰 비닐을 깔고 3번과 4번을 섞어 올려 놓는다.

6. 비닐을 접어 가면서 대충 모아서 한덩이의 원통형으로 만든다.

7. 비닐로 감싼 반죽을 냉장고에 넣어서 30~40분간 휴지(休止) 시킨다.

8. 반죽을 두 덩이로 나누어서 윗면이 1cm 정도로 납작하게 눌러서 펴 준다.

9. 170℃로 예열 된 오븐에서 20분간 굽는다.

10. 구운것을 철판에 둔 그대로 조금 식힌다.

11. 어느 정도 식었으면 1cm 두께로 잘라서, 철판에 눕혀 팬닝(Panning) 한다.

* 너무 얇게 자르면 포장할 때 부서지기 쉽다.

* 눕혀서 굽는 이유 : 비스코티의 색이 옆면까지 고르게 나도록 하기 위해서 이다.

12. 160℃로 예열된 오븐에서 7~8분간 다시 구워준다.

13. 바삭하게 구워진 크랜베리 아몬드 비스코티를 식혀서 맛있게 먹는다.
 

Tip 1 : 견과류는 건포도, 말린과일, 피스타치오 등 개인의 기호에 따라 넣으면 좋다.

Tip 2 : 비스코티를 선물할 때 컵에 넣어서 포장하면 더 좋을것 같다.

커피 친구인 달콤한 허니 브레드... *^^*

<허니 브레드 만드는 방법>

[재료 - 2개 분량]

식빵 1개 (풀먼식빵(Pullman Bread) or 일반식빵)
버터 30g
꿀 45g
카라멜소스 약간
아몬드슬라이스 약간

[카라멜소스 재료]

생크림 31g
물엿 15g
설탕 20g
물 4g
소금 1g
버터 약간

1. 식빵을 반으로 잘라 2개로 나눈다.

* 냉동 생지를 사용할 경우에는 30~40분 정도의 자연해동 시간이 필요하다.

2. 식빵을 자른면이 위로 향하게 놓고 칼집을 내준다.

위에서 보았을때 깍두기 모양이 12~16개 나오도록 적당하게 칼집을 낸다.

* 칼집이 너무 깊어서 빵이 완전히 잘라지지 않도록 빵 밑에서 1cm이상은 남겨둔다.

3. 식빵의 윗면과 칼집 사이 사이에 버터를 고르게 발라준다.

빵의 동, 서, 남, 북, 아래까지 꼼꼼하게 발라준다.

* 버터를 미리 꺼내 놓으면 바르기가 쉽다.

4. 180℃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굽는다.

5. 구운 식빵을 식힌다.

6. 빵이 식을 동안 카라멜소스를 만든다.

7. 식은 식빵에 꿀을 골고루 발라준다.

* 조금 달다 싶어도 단맛에 먹는 빵이니 골고루 발라 주어야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8. 카라멜소스로 드레즐을 한다.

* 꿀을 바른 후에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을 올리고, 그 위에 카라멜소스로 장식해도 좋다.

9. 그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준다.

* 슈가파우더가 있으면 뿌려 준다.

** 카라멜소스 만드는 방법 **

1. 생크림을 따뜻하게 데워 놓는다.

2. 물엿, 설탕, 물, 소금을 한 볼에 넣고 젓지말고 끓인다.

3. 2번의 재료가 식기 전에 생크림을 넣어서 저어준다.

4. 마지막에 버터를 조금 넣는다.

은은한 생강향 때문인지 겨울에 더 잘 어울리는 맛 같네요. ^^

<생강 마들렌 만드는 방법>

[재료 - 20개 분량]

박력분 133g
황설탕 133g
계란 2개
버터 133g
생강가루 2g
베이킹파우더 3g
소금 1g
꿀(or 물엿) 1큰술

1. 버터를 중탕으로 용해시켜서 식혀둔다.

2.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체치고 황설탕과 소금을 섞어준다.

3. 2번에 계란을 넣어 섞어주고 그 위에 생강가루와 꿀을 넣어준다.

4. 3번에 식혀둔 버터를 넣는다.

* 버터가 겉돌지 않도록 주걱을 돌리면서 섞어준다.

5. 반죽 그릇에 비닐을 덮어 실온에서 30분 휴지(休止) 시킨다.

6. 휴지(休止) 시키는 동안 마들렌 팬에 팬스프레드를 꼼꼼하게 발라둔다.

* 팬스프레드가 없을때에는 버터나 쇼트닝을 바르고 그 위에 강력분을 살짝 뿌려준다.

7. 짤주머니에 1cm 원형깍지를 끼우고 반죽을 채워서 팬에 넣어준다.

* 짤주머니를 눕혀서 위에서부터 천천히 짜준다. 애벌레(?) 모양으로 짜주면 된다. ^^;

* 팬닝(Panning)할 때에는 팬에 가득 채우지 말고 80% 정도까지만 채운다!

8.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20분 정도 굽는다.

Tip 1 : 완성된 마들렌에 슈가파우더를 뿌려준다

* 단 맛이 더욱 강해지므로 양을 조절해서 뿌려준다.

Tip 2 : 생강가루 대신에 생강을 곱게 다져서 사용해도 좋다.

* 조금 더 강한 생강 맛을 원하신다면 생강양을 조금 늘려도 좋을것이다.

* 혹시 생강청을 사용한다면 건더기는 곱게 다지고, 계량할 재료에서 꿀을 빼준다.

견과류 듬뿍 넣어 만든 달달한 브라우니... ^^

<브라우니 만드는 방법>

[재료 - 호일 도시락통 1개+머핀컵 2개 분량]

박력분 50g
황설탕 117g
버터 130g
계란 3개
소금 2g
초콜릿 130g
코코아 10g
호두분태 50g
베이킹파우더 2.6g
토핑용 아몬드슬라이스 약간

1. 생호두를 식감을 살릴 정도로 조금 잘라서 살짝 구워둔다.

* 잘라진 상태로 판매되는 호두분태는 몇번만 잘라도 되니 사용하기 편리하다.

2. 은박 도시락통 안쪽에 팬스프레드를 고르게 펴서 발라준다.

* 뭉치지 않고, 하얗게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위에까지 잘 발라준다.

3. 덩어리 초콜릿은 녹이기 편하게 잘라준다.

4.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이다가 버터를 넣고 녹인다.

5. 4번에 황설탕과 소금을 넣어서 섞어준다.

6. 설탕과 소금이 녹으면 그 위에 계란을 2~3회로 나누어서 넣는다.

* 이때 거품기로 계란을 살살 풀어준다.

7. 6번에 박력분, 코코아, 베이킹파우더를 함께 체쳐서 넣고, 다진 호두를 1/3만 넣는다.

* 가루가 안 보일 정도로만 살짝 섞어준다.

* 나머지 호두는 토핑할 때 사용한다.

8. 도시락통에 반죽을 채우고 알뜰 주걱으로 표면을 평평하게 해준다.

* 반죽은 가득 채우지 말고 도시락통 위에서 1cm정도 남겨두고 넣는다.

* 반죽을 고르게 펴주지 않으면 완성 되었을 때 울퉁불퉁한 모양이 나온다.

* 은박 도시락통은 선물용(?)으로 사용하고, 맛보는 용도로 머핀컵 1~2개에 남은 반죽을 넣어 구으면 좋다.

9. 남겨 놓았던 호두 2/3와 아몬드슬라이스를 반죽 위에 고르게 올려준다.

10. 160℃로 예열 된 오븐에 30분 굽는다.

* 30분 이상 굽게 되면 표면이 갈라지기 때문에 시간을 정확히 지킨다.

Tip : 브라우니에 들어가는 견과류는 땅콩을 비롯한 모든 견과류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넣는다.

물론 오렌지필이나 바나나 같은 과일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