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Time...

안녕하세요?

오늘은 Prepara Ice Ball Maker 사용기 입니다.

사용기는 개봉기와는 달리 실험정신(?)에 입각하여 작성해 보려 합니다. ㅋㅋㅋ

일반(?) 크기 용기에는 왼쪽 노란색 꼭지 부터 물을 각각 44g, 45g, 46g, 49g 넣었습니다.

용기 무게는 제외이고, 순수 물의 무게 입니다. ^^;

점보 크기 용기에는 물을 넣을때 이곳까지 채우라는 표시(FILL)가 있어서

표시까지 물을 채워 전자저울에 올려보니,

왼쪽 형광색 꼭지 부터 물의 무게(용기무게 제외)는 각각 119g, 120g 이었습니다.

이렇게 물을 넣은 Prepara Ice Ball Maker 모두를 냉동실에 넣고 48시간 얼렸습니다. ^^

48시간 동안 냉동실에서 꽁꽁 얼어 있던 Prepara Ice Ball Maker 모두를 꺼내었습니다.

우선 일반(?) 크기 단체 샷 입니다. ^^

보시는 것처럼, 투입된 물의 양에 따라 아이스볼 상단에 분화구(?)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살펴 보니 물의 양에 따른 문제라기 보다는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하여 상단틀과 하단틀 사이를 벌려

그 틈으로 물이 나와 얼어 붙은 것에 영향을 더 받은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이런것을 감안하여 저희집 기준 50~51g 물을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점보 크기도 마찬가지로 상단틀과 하단틀 사이가 물이 얼면서 발생한 부피 팽창으로 벌어졌습니다.

상단틀 올려 보니 역시 아이스볼 상단에 분화구(?)가 생겼습니다.

분명 FILL 선까지 물을 채웠는데 이런일이 발생한 것은

상단틀과 하단틀 사이가 물이 얼면서 발생한 부피 팽창으로 벌어져

물이 그 틈으로 나와 얼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다음에는 이런것을 감안하여 저희집 기준 121~123g 물을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

참, 여기서 팁하나를 드리면 꽁꽁 얼어 붙은 Prepara Ice Ball Maker는 잘 안열립니다.

이때 힘써서 열지 마시고, 두손으로 살짝 Prepara Ice Ball Maker를 감싸고 있다가 열면

상하단틀과 아이스볼 사이가 녹아 잘 열립니다(당연한 팁). ㅋㅋㅋ

이제 실험(?)도 끝났으니 시원한 음료를 만들어 마셔야 겠습니다. ^^

아이스볼 하나를 컵에 넣어 줍니다.

냉장고에 있는 알로에 음료를 아이스볼이 들어 있는 컵에 따라서

맛있게 마십니다. 끝! *^^*

정말 사각형 얼음보다 녹는 속도가 느려서

오랫동안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참 좋네요.

확실히 아이스볼의 크기가 커서 더 오래가는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아이스볼 트레이의

작은 아이스볼 보다 더 오래 녹지 않고 얼음이 지속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사용기를 마칩니다.

※ 홈바리스타클럽과 글로브비젼 코리아의 제품 증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Prepara Ice Ball Maker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은 제품 사용전 개봉기 입니다.

예고 없이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

사진속 노이즈처럼 보이는 것은 매직아이... 가 아닙니다. ㅎㅎㅎ

빨리 개봉을 해보니... 짠!

Prepara Ice Ball Maker 풀 패키지 종합선물 세트가 들어 있네요. *^^*

일반(?)크기, 점보(Jumbo)크기 둘중 하나만 랜덤으로 오는 줄 알았는데... ^^

택배 박스안 내용물을 모두 꺼내어 펼쳐 놓았습니다.

왼쪽부터 일반(?)크기 아이스볼 메이커, 깔대기, 점보크기 아이스볼 메이커 입니다.

사용설명서는 제품 박스 하단에 인쇄 되어 있습니다.

직관적인 일러스트로 설명되어 있어서, 외국어를 몰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제품 박스 내용물을 모두 꺼내어 보았습니다.

색상이 참 마음에 드네요. 알록 달록... 무슨 열매 꼭지 같기도 하고... *^^*

점보 제품 박스에는 아이스 메이커가 2개 들어 있고,

일반(?) 제품 박스는 아이스 메이커가 4개 들어 있습니다.

일반(?) 제품 독사진 입니다. *^^*

9시와 3시 방향을 잘 보시면 한쪽은 구멍이 있고, 다른쪽은 돌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 정답은 다음 사진에... ^^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 모양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추운 냉동실에서 혼자 미아가 되지 말라는 회사측 배려 같습니다. ㅋㅋㅋ

아무튼 귀엽습니다. *^^*

바닥에는 발이 4개 달려 있어서 굴러다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반(?) 크기용 아이스 볼을 만들고 나서 아이스 볼을 꺼내려면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교차하면 됩니다. ^^

그런데, 점보 제품은 달라요. 잠시후 아래쪽에서 보여 드릴게요. ^^;

물을 넣으려면 열매 꼭지 처럼 생긴것(분홍색 부분)을 들어서 옆으로 돌리면 됩니다.

이것은 점보 제품 독사진 입니다. *^^*

일반(?) 크기 제품에 있던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용 돌기와 구멍은 없습니다.

말 그대로 Jumbo니까 혼자서도 추운 냉동실에 잘 있을것 같아

독립심을 키워 주려는 회사측 배려 같습니다. ㅋㅋㅋ

점보 제품에는 일반(?) 크기 제품에는 없는 내용물을 기준선까지만 채우라는 안내선이 있습니다.

영어 FILL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 언어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

점보 제품은 아이스 볼을 만들고 나서 아이스 볼을 꺼내려면 [왼손] 엄지와 검지를 교차하면 됩니다. ^^

글로 적기에는 조금 난해 하네요. 상단틀에 붙어 있는 1/4원 모양의 방향이 일반(?) 크기용과는 달라요. ^^

그런데, 적다보니 오른손, 왼손 이것도 개인취향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깔때기가 자신은 소개해 주지 않아 서운하다고 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ㅋㅋㅋ

점보 제품에 깔때기를 사용하여 이렇게 액체를 부어 주면 됩니다.

일반(?) 크기 제품에도 이렇게 액체를 부어 주면 됩니다. *^^*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Prepara Ice Ball Maker를 실제 사용해 보고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 홈바리스타클럽과 글로브비젼 코리아의 제품 증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