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메뉴2014. 7. 8. 13:14


 

 

육류 먹고 나서 마시기에 괜찮은 카페 라 샤워(Caf'e La Shower) 입니다. ㅋㅋㅋ

보통은 콜라로 만드는데, 저는 콜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이다로... ^^;

 

<카페 라 샤워 만드는 2가지 방법>

1. 첫번째 방법(사진속 왼쪽 잔)

그라데이션(?)을 만드는 방법으로

먼저 사이다 반캔(약 125ml)을 컵에 붓고, 얼음 5조각을 넣은후, 에스프레소 1샷을

얼음위에 조심스럽게 붓습니다.

여기서 팁하나!

커피층을 만들려면 반드시 얼음위에 에스프레소를 부어야 합니다. ^^

2. 두번째 방법(사진속 오른쪽 잔)

탄산커피거품층(?)을 만드는 방법으로

먼저 컵에 얼음 5조각을 넣은후, 에스프레소 1샷을 붓고,

그위에 사이다 반캔(약 125ml)을 부으면 부글부글 끓으면서 탄산커피거품층이 생깁니다. ^^

 

두잔은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두번째 방법의 탄산커피거품 맛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

첫번째 방법으로 만들어

섞지 않고 마시는 것을 좋아합니다. *^^*

보기에도 더 좋아 보이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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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배아빠™
커피 교육2014. 3. 15. 20:43


안녕하세요?

 

AroundZ 1층 창고형 매장 옆에는 반열풍식 로스터와 열풍식 로스터가 있고,

 

로스터 앞에는 여러나라의 생두가 디스펜서에 담겨 전시되어 있습니다.

 

생두를 이렇게 전시하니까 멋있네요. ^^

 

왼쪽 로스터가 그 유명한(?) 프로밧(Probat) 반열풍 로스터 입니다. 오른쪽 로스터는 열풍식 로스터 입니다. ^^

 

로스터를 지나 동선을 따라 가다보면 로스팅한 원두를 담는 장치인

디팅 커피 분량 조절 시스템(Ditting Coffee Dosing Device)이 있더군요.

자유롭게 커피 블랜딩도 할 수 있고, 그라인딩도 할 수 있는 멋진 장치... ^^

 

다시 3층 세미나실 입니다.

핸드 드립 방법이 담겨 있는 프린트물을 받았습니다.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백상욱 바리스타님의 칼리타 드리퍼를 이용한 커피 핸드 드립 방법 입니다. ^^

 

엘살바도르 핀카 라 펜시 그라인딩 하여 20g을 칼리타 드리퍼에 놓은 모습입니다.

지금도 드라이(Dry) 아로마(Aroma)가 피어 나는것 같습니다. ^^

 

세미나에 사용한 원두는 모두 신선한 원두라서 아로마 돔(Aroma Dome)이 참 예쁘게 부풀더군요. ^^

 

ArounZ에서 준비해 준 빵과 쿠키 입니다.

따뜻한 드립 커피와 먹으니 참 맛있었습니다. ^^

 

유익한 세미나를 준비해 주신 ArounZ와 강의해 주신 백상욱 바리스타님께 감사 드립니다.

 

Posted by 경배아빠™
커피 교육2014. 3. 15. 18:48


안녕하세요?

 

AroundZ 싱글빈 테이스팅 및 핸드 드립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헉~! 창고 같은 건물 외관입니다. ^^

 

ArondZ 선유도점은 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더욱 창고 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 외관 입니다. ㅋㅋㅋ

 

AroundZ로 들어가는 입구 모습 입니다.

 

1층은 창고형 매장 맞습니다. ^^

각종 드리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피 관련 도구가 있습니다.

 

MONIN 시럽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색깔도 다양, 맛도 다양... ^^

 

MONIN 시럽 옆에는 1883 시럽과 POMONA 시럽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층 모습은 이쯤 구경하고 계단으로 이동...

 

세미나 장소인 3층으로 올라 갔습니다.

창고 같은 건물 외관과는 달리 3층에는 멋있는 카페 공간이 있어 놀랐습니다. ^^

테이블에는 칼리타 드립서버, 칼리타 드리퍼, 호소구치형 드립포트, 안캅 데미타세, 계량컵, 종이 필터가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원형 테이블에는 3개의 클레버 드리퍼에 3개국 원두가 각각 그라인딩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테이스팅에 사용된 원두는 엘살바도르 핀카 라 펜시, 에티오피아 시다모 스페셜티, 르완다 마헴베 MICRO LOT 입니다.

먼저 그라인딩 되어 있는 원두의 향을 맡아 봅니다.

저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스페셜티의 드라이(Dry) 아로마(Aroma)가 가장 좋았습니다. ^^

 

커피 테이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드립서버에 담아 물온도를 낮추면서 드립서버를 데우는 장면입니다.

 

 

드립서버에 담긴 물을 클레버 드리퍼에 넣고 있습니다. ^^

 

 

물을 클레버 드리퍼에 넣고 약 3분이 지난후, 드립서버 위에 클레버 드리퍼를 올려 놓고 커피를 추출하는 모습 입니다.

 

 

커피 추출이 완료 되었습니다. ^^

 

 

추출된 커피는 각각의 커핑볼(Cupping Bowl)에 담아 웨트(Wet) 아로마(Aroma)를 맡았습니다.

 

 

향을 맡고 난 뒤에는 커핑 스푼으로 각각의 커피 맛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향긋한 산미가 있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스페셜티의 맛과 향이 가장 좋았습니다. ^^

 

참, 오늘 클레버 드리퍼를 이용한 추출 방법은

 

각각 그라인딩한 원두 23g에 물 500ml를 넣어 330ml의 커피 추출 입니다.

 

Posted by 경배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