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렉스(Porlex) 세라믹 핸드밀
안녕하세요?
에스프레소용 굵기부터 프렌치프레스용 굵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포렉스(Porlex) 세라믹 핸드밀 입니다.
(참고 : 바끼(Bacchi)와 포렉스)
분쇄하는 날(?)이 세라믹으로 되어 있어서, 원두 그라인딩 후 물세척이 가능하여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입니다.
제가 구입한 것은 일반형(?)이고, 몸통 길이만 줄인 미니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도 있습니다.
패키지 상태 입니다. 일본제품이라 온통 일본어 입니다. ^^;
핸드밀 몸통 바닥에는 Outdoor용이라고 되어 있으나 집안에서 사용하기도 참 좋습니다. ^^
미니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에는 일반형(?)에는 없는 고무재질의 핸드밀 홀더(몸통에 있는 검정색 밴드)가 있습니다.
저는 별도로 미니에 있는 핸드밀 홀더를 구입하여 일반형(?)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에 장착한 것입니다. ^^
매끈한 무광 스테인레스 재질의 원통형 핸드밀이라 홀더가 없으면 그립감이 좋지 않아 따로 구매했습니다. ^^;
일반형(?)과 미니의 몸통 길이 차이는 제원을 보니 5.8mm 차이가 나고,
그로 인해 한번에 핸드밀에 담을 수 있는 원두양 차이는 약 10g 정도 입니다.
핸들과 소모품인 세라믹 날(?)은 별도로 판매를 하더군요. 호환날(블랙와인 그라인드리퍼)도 있고...
포렉스 세라믹 핸드밀로 제가 사용하는 커피 분쇄도 세팅을 소개해 드리면,
핸드 드립 : 꽉 잠근 상태에서 10칸 풀기
에스프레소 : 꽉 잠근 상태에서 2칸 풀기
모카포트 : 꽉 잠근 상태에서 3칸 풀기
입니다. *^^*